복지환경위, 현황·추진계획 청취·개선 방안 논의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의원들이 현장활동으로 평택아트센터 건축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저널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들이 평택에코센터에서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저널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산수)는 11일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활동으로 평택아트센터 건축 현장과 평택에코센터를 방문해 사업 현황 및 추진계획,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김산수 위원장을 비롯해 최준구 부위원장, 이윤하·이종원·정일구·최선자 의원 등 복지환경위 소속 위원 전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평택아트센터 건축 현장 방문에서 안전사전 사전 예방 등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아트센터가 명실상부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건립되도록 추진에 만전을 당부했다.

이어 평택에코센터 현장 방문에서는 사업 현황과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한 후 센터 내 환경교육센터,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며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산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평택아트센터의 건립과 평택에코센터의 운영에 최선을 다해 임해주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현재 평택시의 사업 진행 현황과 현장 실태 등을 파악하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