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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새 차 ‘티볼리’ 타고 설 명절 고향까지 씽~씽

기사 등록 : 2018-12-11 16:06:00

최해영 chy4056@hanmail.net

쌍용차 ‘티볼리 페스티벌’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출시와 을미년 새해를 맞아 푸짐한 선물은 물론 명절 시승단을 모집하는 등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Brand New 2015 티볼리 페스티벌’은 2015년 새해, 신차(Brand New) ‘티볼리’ 출시를 맞아 열리는 고객 이벤트 행사로 타로카드로 점치는 신년운세 이벤트 및 푸짐한 경품을 증정과 함께 다가오는 설날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을 선사하기 위한 명절 시승단 모집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월22일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 타로카드 게임을 즐긴 다음 간단한 인적사항을 기입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쌍용차는 음모자에 대해 추첨을 실시, 신차 ‘티볼리’(1명)와 티볼리 컬렉션 백 팩(10명), 여권지갑(50명), 커피 교환권(200명) 등에게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3월27일 개별 통보한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설날 귀성차량으로 신차 ‘티볼리’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들을 시승할수 있는 명절시승단도 함께 모집한다.

시승은 내달 10일까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달 17일부터 23일까지 6박7일 동안 ‘티볼리’와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C’ 등 총 50대를 귀성차량으로 이용할수 있다.

또 신청 고객 중 20팀에게는 ISO-FIX 기능을 갖춘 페도라(FEDORA)사의 고급 어린이용 카시트를 무료로 대여하며 체험고객이 향후 구매를 원할 경우 4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쌍용차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해 고양시 일산 원마운트 복합쇼핑몰을 비롯한 전국 주요 쇼핑몰과 마트, 백화점 등에 ‘티볼리’ 전시공간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전시행사와 고객참여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평택=최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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