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여직원 혼자있는 편의점 노려 잇단 강도
평택ㆍ천안 흉기강도 30대 영장
평택경찰서는 23일 평택, 충남 천안 등지를 돌며 편의점에 들어가 여종업을 위협,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L씨(32)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 19일 새벽 2시53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소재 M 편의점에 들어가 혼자 근무하는 여종업원 A씨(21)를 흉기로 위협, 현금 69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L씨는 지난 18일 오후 9시15분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뒤 평택시 용이동 소재 G 편의점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혼자 근무 중인 B양(18)을 위협한 뒤 현금과 즉석복권 등 45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평택경찰서는 23일 평택, 충남 천안 등지를 돌며 편의점에 들어가 여종업을 위협,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L씨(32)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 19일 새벽 2시53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소재 M 편의점에 들어가 혼자 근무하는 여종업원 A씨(21)를 흉기로 위협, 현금 69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L씨는 지난 18일 오후 9시15분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뒤 평택시 용이동 소재 G 편의점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혼자 근무 중인 B양(18)을 위협한 뒤 현금과 즉석복권 등 45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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