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외식업계엔 현대적인 한식을 일컫는 ‘모던 코리아 퀴진’의 열풍이 불고 있다. 이렇게 한식과 외국식을 융합한 새로운 모던한식의 프랜차이즈 등이 더 많이 생겨나면서 소비자들의 가치는 ‘편리성’, ‘가성비 절감’, ‘다양성’을 갖춘 외식업 주방을 요구하고 있다.
라치오날코리아는 이런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 외식 창업자들의 효율적 가치를 위해 식재료, 시간, 공간, 에너지, 인력비용 등의 비용절감은 물론 조리 결과에도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찾아냈다. 한식업체들은 외식업 주방의 필수선택으로 라치오날코리아의 콤비스티머 ‘셀프쿠킹센터’에 주목하고 있다. 콤비스티머란 찌고, 삶고, 데치고, 튀기고, 굽고, 졸이고, 볶는 등의 기본적인 가열조리를 한 대의 오븐으로 가능케 한 상업용 조리기기를 말한다.
최근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이 부상하면서 한식 업체들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라치오날코리아 관계자는 “한식 업계에서는 인건비 등의 절감을 통해 수익을 정상화하는 방안으로 라치오날 셀프쿠킹센터 제품을 찾고 있다”며 “콤비스티머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4명이 하던 조리 프로세스를 1명이 조리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인력 비용의 절감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더 좋은 식재료, 인테리어 향상 등에 투자하면서 또 다른 마케팅 프로그램을 늘리는 효과는 물론 선순환의 기회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방송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메인메뉴와 더불어 제공되는 무한 리필 고등어구이가 고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이는 탁월한 육질과 먹음직스러운 표면을 살린 고등어의 맛과 짧은 시간 안에 대량으로 조리할 수 있다는 라치오날 제품만의 장점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라치오날 제품은 치킨 조리로 인해 찌든 기름때를 버튼 하나로 깨끗이 청소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라치오날 셀프쿠킹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주요 치킨전문점 고객사들은 “버튼 하나로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는 지능적인 자동세척기능 때문에 가맹점 일손을 크게 덜 수 있다”고 말한다.
이같이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라치오날의 셀프쿠킹센터는 현재까지 약 7천여 곳의 국내업체에서 사용되고 있다. 모든 외식업 주방은 항상 빠른 조리시간과 쉬운 작동법, 완벽한 요리 품질, 비용 및 에너지 절감까지 수많은 효율적인 방안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 모든 요소기능을 부각시킨 ‘셀프쿠킹센터’는 고객을 위해 얼마만큼 노력했는지 확인시켜 주고 있다.
신일권 라치오날코리아 대표는 “라치오날은 다양한 외식주방 솔루션에 맞게 최고의 주방기기를 제공하겠다는 전념으로 40년 이상을 매진해오고 있다”면서 “항상 주방에 근무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효과적인 조리 해법을 제공한다는 마음가짐은 라치오날의 철학이며 가장 중요한 약속이다. 그 약속은 앞으로도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