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물놀이·게임 대회 등 ‘후끈’
노출승인 2010.07.18
평택 AK플라자가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의 시원한 방학생활을 위해 펼치고 있는 각종 이벤트가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평택 AK플라자는 지난 16일부터 한 달여 동안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층 스카이가든에서 운영하는 야외물놀이장을 개장해 일일 수백여명의 어린이들이 몰리면서 평택의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 또 매주 주말에는 줄다리기를 비롯한 비치볼 릴레이, 물놀이 등 각종 이벤트도 열고 있다.특히 부모와 함께하는 각종 이벤트에서는 아이들에게 각종 선물과 함께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게임 등을 펼치며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뜻 깊은 하루를 제공하고 있다.이와함께 AK플라자 식품관 ‘FOOD PLAZA’ 에서는 초복을 맞아 깔끔하고 위생적인 보양 음식인 전복삼계탕을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 어린이는 물론 시민들의 미각을 돋우는 한편 백화점 6층에서는 지난 17일부터 매주 토요일 닌텐도 마리오 카트대회를 통해 오는 8 월7일까지 최종예선을 펼친 뒤 결승에서 우승하면 게임기 등을 부상으로 선사할 계획이다.AK플라자 박세춘 평택점장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수익금의 일부를 시민들에게 환원하는 차원에서 펼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