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현주(52) 한국토지공사 평택사업본부 초대 본부장의 취임일성.
이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지난 1985년 토공에 입사해 경기지역본부, 경영관리실, 기획조정실, 택지사업처 등에서 공사의 핵심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기획력과 추진력이 탁월한 부동산 전문가란 평. 특히 그는 청북(201만6천㎡)·소사벌(302만1천㎡) 택지개발과 고덕신도시(1천351만6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