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승인 2008.12.10
평택시청 부시장실 점거 장애인단체 회원들 농성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평택시장애인이동권연대 등 장애인단체 소속 회원 25명은 9일 오후 4시 30분부터 평택시청내 부시장실을 점거한 뒤 중증장애인의 활동보호 생활시간을 보장해 달라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30분께 ‘장애인 생존권 보장 무시하는 평택시장 규탄 대회’를 열고 3시께부터 부시장실에서 협의를 벌인 뒤 갑자기 점거를 시작했다.
한편 시는 장애인들의 자진해산을 요구하며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30분께 ‘장애인 생존권 보장 무시하는 평택시장 규탄 대회’를 열고 3시께부터 부시장실에서 협의를 벌인 뒤 갑자기 점거를 시작했다.
한편 시는 장애인들의 자진해산을 요구하며 협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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