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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대북 지원금 압력 안성시청 간부 긴급체포

기사 등록 : 2019-02-18 16:48:00

최해영 chy40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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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승인 2008.10.28

기업에 대북 지원금 압력 안성시청 간부 긴급체포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27일 안성시 대북사업 관련 업체에게 지원금 2억원을 내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안성시청 K과장(50)을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K과장은 지난 2006년부터 관내 B·K 업체를 상대로 각각 1억원을 기부토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안성시청 간부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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