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자랑스런 농업인대상’ 선정

 

우수농업인에게 주어지는 ‘제11회 평택시 자랑스런 농업인대상’수상자 5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로는 고품질쌀 생산부문에는 전우섭씨(47·고덕면 율포리)가 선정됐고, 과수·화훼 부문에는 난을 재배 고소득을 올린 김주영씨(36·합정동), 채소·특작 부문에는 가지를 재배하고 있는 박상철씨(55·서탄면 금암리)가 상을 받게 됐다.
축산·수산 부문에는 한우로 이인세씨(47·고덕면 여염리), 환경농업·신기술 부문에는 무농약쌀을 재배한 김경남씨(49·고덕면 궁리)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식은 오는 11월 ‘농업인의날 행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