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뺛안성시 J개발 골프장 인허가 비리를 수사중(본보 20일자 6면)인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20일 전 안성시의원 L씨(60·여)를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수사를 진행중에 있어 정확한 혐의 내용 등은 밝힐수 없지만 J개발의 사업승인과 관련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현재 압수수색으로 입수한 통장 및 서류 등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다”라며 “향후 또다른 범죄 사실 등이 드러나면 수사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