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승인 2007.09.29
술취해 자기집으로 착각 이웃집 여성 성폭행 미수
평택경찰서는 28일 만취 상태로 남의 집에 들어가 잠자던 부녀자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미수 등)로 P씨(3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 27일 새벽 5시20분께 평택시 서정동 소재 원룸에서 애인과 함께 잠자고 있던 U씨(19·여)의 방에 들어가 U씨를 성폭행 하려던 혐의다.
한편, P씨는 경찰에서 “U씨의 옆집에 살고 있는데 내집으로 착각해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 27일 새벽 5시20분께 평택시 서정동 소재 원룸에서 애인과 함께 잠자고 있던 U씨(19·여)의 방에 들어가 U씨를 성폭행 하려던 혐의다.
한편, P씨는 경찰에서 “U씨의 옆집에 살고 있는데 내집으로 착각해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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