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 강력1팀이 경기지방경찰청에서 체감치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강·절도범 검거 실적이 높은 경기형사 Pro-Cops 12월의 팀에 선정됐다.
이날 포상을 받은 강력1팀은 지난해 12월29일 새벽 1시께 평택시 비전동 소재 주택가 노상에 주차된 심모씨(52) 소유의 5천만원 상당 뉴체어맨 승용차량을 절취하는 등 최근까지 경기, 충청 일원에서 총 9회에 걸쳐 총 1억2천만원 상당의 차량 등을 훔친 문모씨(18)을 검거하는 등 지난해 12월 한달동안 발생한 절도 10건중 11명 검거한 공로다.
이같은 성과는 강력1팀이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Pro-Cops 선정을 목표로 박광규 팀장을 위시해 팀원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체감치안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강·절도범 검거에 주력, Pro-Cops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여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경기지방경찰청은 올해에도 강·절도 등 체감 치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강·절도범을 집중 소탕하고 가능한 많은 피해자에게 피해품을 돌려주어 피해자들의 아픔을 달래고 국민에게 한발짝 더 다가서기 위해 Pro-Cops선발 제도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