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관광시설협 중앙회장에 이훈희 평택시지부장

 

한국외국인관광시설협회(이하 한광회) 제20대 중앙회장에 이훈희 평택시지부장(48)이 당선됐다.
한광회는 최근 서울 풍전호텔에서 대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2007년도 대의원회에서 대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이 회장이 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회장은 이날 “압도적인 지지를 해준 대의원들께 감사드리며 임기동안 한미간 우호를 돈독히 하고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회장은 평택 출신으로 한·민·군 친선협회장, 부용초등학교운영위원장, 팽성명우회장, 2006년 한미 한마음 축제 준비위원장과 한미 자문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한국외국인관광시설협회 평택시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