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와 법무부 범죄예방 평택지역 협의회는 청소년들이 각종 유해환경 으로부터 벗어나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하고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발산 할 수 있는 기회제공과 정서함양을 도모하기 위한 ‘2006 범죄예방 한마음 대회’ 및 ‘청소년 예술 경연대회’를 가졌다.
26일 시 청소년문화센터 1층 대강당 체육관에서 펼쳐질 한마음대회 1부행사는 송명호 시장과 이동희 안성시장, 김동만 평택지청장, 배연서 평택시의회 의장, 자원봉사자, 학생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 선도활동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자원봉사자 6명에게 법무부장관 및 검사장, 지청장의 표창도 수여됐다.
또 선도조건부 기소유예대상 학생이 없는 등 선정기준에 맞는 송탄여고와 장당중, 안법고 등 3개 학교를 준법 우수학교로 선정, 현판과 함께 각 학교당 격려금 100만원씩 지급받았다.
이와함께 평안 밀레니엄 선도 장악회에서 소년·소녀가장 10명에게 1인당 40만원씩 총 400만원을 지원하고 장학증서를 교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