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새로운 장 이룩 김선기 평택시장
“문화예술을 통해 마음의 풍요로움과 화합된 모습으로 활기찬 평택을 만들수 있다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문화의 새로운 장을 이룩해내 문화시장이라는 평을 받고있는 김선기 평택시장.
김시장은 문화의 불모지였던 평택시에 취임한 이후 각종 예술공연과 문화축제를 연중 곳곳에서 펼치면서 시민들에게 마음의 풍요로움을 심어주고 있다.
5월 문화축제를 문화예술 축전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10월 문화축제 또한 민속의 얼을 이어가는 평택농악 축제와 향토문화 축제로 승화시키면서 단발성 행사가 아닌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이끌어 냈다.
또 평택시민들로 구성된 평택시 교향악단과 합창단, 오케스트라 등 시민예술단을 적극 지원, 명실상부한 예술단체로 승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김시장의 이같은 관심으로 올 한해만도 남부·서부·북부문예회관에서 음악, 미술, 연극 등 각종 공연이 잇따라 펼쳐져 3만여명의 시민이 관람하는등 문화·예술의 도시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같은 기반을 바탕으로 김시장은 지역 예술인들의 왕성한 창작 활동을 도모하고 시민에게는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총 15억여원을 투입, 평택호 관광지내에 문화아트캠프를 조성하고 있다.
김시장이 이처럼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자 주민들은 “아이들과 문화공연 등을 함께 관람하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 가족의 소중함과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끼게 됐다”며 즐거워하고 있다.
김시장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권관·신왕·내리 등 3개지구 81만여평에 경정장, 수상스키장, 미니어쳐파크, 수변 카페테리아 등을 망라한 테마파크를 조성, 다양하고 격조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종합문화 관광지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