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LH와 학생 주거 안정 위한 업무협약

국제대학교(총장 김방)은 지난 지난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학생들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대 김방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교수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 장충모 본부장 등 양 기관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제대 학생들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상생협력사업 추진 등을 담았으며 양 기관은 추후 학생들이 기숙사 보다 적은 금액으로 임대아파트를 이용, 부담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제대 김방 총장은 “우리 대학에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 한국토지주택공사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학생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며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장충모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새로운 사회적 공헌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