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5월 4일 평택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저널    ⓒ평택저널

〔속보〕 정장선 평택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수사해온 평택경찰서(평택저널 8월 17일자 보도)가 1일 정 시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정 시장은 2020년 6월 자신의 이름이 적힌 포장 용기에 담긴 6개들이 마카롱 세트 2천500여개를 시청 직원들에게 나눠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월 16일 정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 평택시청 총무과, 회계과, 정보통신과, 소통홍보관 등 4개 부서에 수사관 3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 했다.

박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