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지역위원회 신년 단배식에서 홍기원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시갑지역위원회 제공   ⓒ평택저널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지역위원회(위원장 홍기원)는 7일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단배식을 열고 2023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단배식에는 홍기원 위원장, 정장선 시장, 김재균·서현옥 도의원, 최재영·이종원·김명숙 시의원, 지역위원회 고문, 박장순 노인위원장, 김래현 여성위원장, 문호주 청년위원장, 운영위원 등 핵심 당원과 내빈 80여 명이 참석했다.

▲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지역위원회 2023년 신년 단배식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지역위원회 제공    ⓒ평택저널

단배식은 식전공연으로 소중한사람들 청소년 기타연주, 새해 덕담 릴레이, 떡 케이크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결속을 다지고 2023년 평택시갑지역위원회의 건승을 기원했다.

홍기원 국회의원은 “정치적, 경제적으로 계속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는 새해에 영민한 토끼처럼 위기를 지혜롭게 이겨내는 도약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평택시민과 국민만을 바라보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깊게 새기고, 새해에도 평택과 민주당, 국가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