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의회 정책연구활동 심의위에서 심사 의결

▲ 평택시의회 전경.    ⓒ평택저널

평택시의회는 2023년도에 4개의 의원연구회를 운영한다.

시의회는 6일 의원 정책연구활동 심의위원회를 열고 접수된 4개의 의원연구회 등록을 심사 의결했다.

심사 의결된 의원연구회는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조사 및 콘텐츠화를 통한 문화관광 활성화 정책 연구 ▲치매 및 독거노인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야간대응형 돌봄사업 모델 개발 연구 ▲효과적인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 추진 ▲평택시 ESG 활성화 지원방안 연구 등이다. 

의원연구회는 ‘평택시의회 의원 정책연구활동 활성화 조례’에 따라 4명 이상의 시의원으로 구성하되 필요하면 대학교수 등 전문가를 포함해 10명 이내의 회원으로 구성할 수 있다.

시의회는 4개의 연구회를 운영할 수 있으며 시의원은 최대 2개의 연구회에 등록, 활동할 수 있다.

시의회는 4개의 연구회를 운영할 수 있으며 시의원은 최대 2개의 연구회에 등록, 활동할 수 있다.

연구회는 목적달성을 위해 관련정보 및 자료의 수집·조사·분석, 전문가 및 전문기관 자문, 현장조사, 세미나 등의 활동을 하며 11월 30일까지 연구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박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