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이소흔 위원장(가운데) 등이 효덕초등학교에서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을 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덕면 제공    ⓒ평택저널

평택시 고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소흔)는 지난달 26·27일 관내 효덕초등학교 특별반에서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체험 활동은 체험을 오감 자극을 통한 심리 안정과 성취감 향상에 기여하고자 ‘원예작물 만들기’를 했다.

체험 활동은 원예치료사 자격증을 보유한 이소흔 청소년지도위원장의 무료 재능 기부로 총 2회, 26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소흔 위원장은 ”뜻깊은 시간에 재능 기부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고덕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체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접하길 바란다”면서 “협조해주신 효덕초등학교와 봉사하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