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K. 워크맨, 취임 인사차…유승영 의장과 환담
▲ 평택시의회를 방문한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 라이언 K. 워크맨 사령관(왼쪽)이 유승영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저널
새로 취임한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 사령관 라이언 K. 워크맨 대령(COL Ryan K. Workman)은 16일 인사차 평택시의회를 방문해 유승영 의장과 환담을 나눴다.
유승영 의장과 라이언 K. 워크맨 사령관은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평택시와 험프리스 수비대 간 상호 이해와 협력 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 라이언 K. 워크맨 사령관이 통역 등 관계자가 배석한 가운데 유승영 의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저널
유승영 의장은 “사령관 취임을 축하드린다”면서 “라이언 K. 워크맨 사령관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시와 주한미군의 협력 강화와 우호 관계가 발전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이언 K. 워크맨 사령관은 “평택시와 험프리스 기지는 오랜 시간 동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여 관계 발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