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도시공사 임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도시공사 제공   ⓒ평택저널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2024년 1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임직원이 정기 단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공사 임직원은 본사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 올라 헌혈에 참여했다.

강팔문 사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헌혈이 혈액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드림봉사단은 주거개선사업과 긴급 물품 지원, 성금기탁 등 평택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기여에 노력하고 있다.

박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