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살리기·복지와 평등한 삶 과제 완성할 것”

▲ 최호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에서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평택저널   ⓒ평택저널

국민의힘 최호 예비후보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22대 총선에서 평택시갑 선거구 출마를 23일 공식 선언했다.

최호 예비후보는 이날 평택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가진 22대 총선 기자회견에서 “평택시민과 국민께 감동과 따뜻함을, 서민과 소상공인 청년과 여성·아이와 노인께 ‘함께 성장’하고 경로와 나눔을 실천하고 완성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수십 년 동안 평택을 지켜오며 평택시민께서 키워주신 격려와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저에게 주셨던 민생과 경제살리기·복지와 평등한 삶을 위한 과제들을 꼭 완성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 최호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에서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평택저널   ⓒ평택저널

최 예비후보는 “함께 가면 길이 된다”면서 “청년과 중도를 이끌어 노후까지 행복한 삶을 이끌 수 있는 혁신 평택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함께 성장, 확 달라질 평택, 한결같은 희망사다리 최호’를 캐치프레이즈로 ▲보육·교육의 완성 ▲공공주택특별법·주택촉진법 등 개정안 발의 ▲국제 첨단 교육특구지정 ▲의료특구지정 ▲청년 꿈드림 지원정책 법률안 입법 ▲베이 밸리 메가시티 4차산업 거점도시 구축 ▲KG모빌리티 조기 이전 추진 ▲지제역 미래형 환승센터 조기 착공 및 교통 인프라 확충 ▲미군주둔지역 지원을 위한 법률 개정안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호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평택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8·9대 경기도의원, 제8회 전국지방선거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 등으로 활동했다.

박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