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등 23건 심사·2024년도 업무 보고 청취

▲ 29일 제244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저널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9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회기는 오는 2월 5일까지 8일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30일), 2024년 주요 업무보고 청취(31~2월 2일), 제2차 본회의(2월 5일) 등으로 진행된다.

▲ 29일 유승영 의장이 제244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개회를 선포하고 있다.사진=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저널

복지환경위원회 김승겸 위원장은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7분 자유발언에서 평택시 화장시설 건립을 촉구했다.

유승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9일 관리천으로 유입된 유해화학물질의 방제작업으로 애쓰는 집행부 등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신속한 재난수습과 생태계 복원 그리고 장기적인 피해 우려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요청”했다.

박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