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 개회 시의회 제245회 임시회서 심사·의결

▲ 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 제공   ⓒ평택저널

평택시는 2천250원8천만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22일 평택시의회에 제출했다. 제1회 추경 예산은 오는 3월 4일 개회하는 평택시의회 제245회 임시회에서 심사·의결한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 1천301억7천만 원 ▲특별회계 949억1천만 원(공기업 901억2천900만원, 기타 47억8천만 원)이다.

분야별 세출 예산을 보면 ▲일반공공행정 분야 31억5천800만 원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35억7천만 원 ▲교육 분야 5억3천만 원 ▲문화 및 관광분야 153억2천만 원 ▲환경분야 189억5천만 원 ▲사회복지 분야 155억9천만 원 ▲보건 분야 8억1천만 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76억7천만 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 72억4천만 원 ▲교통 및 물류 분야 503억4천만 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235억7천만 원 ▲예비비 167억6천만 원 ▲기타 분야 1억5천만 원 등이다.

특별회계는 ▲상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901억2천만 원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특별회계 1억 원 ▲도시재생 특별회계 3억4천만 원 ▲주변지역주민 편익시설사업 특별회계 11억6천만원 등이다.

박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