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미 강사가 리더의 역할과 소통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사진=평택저널 ⓒ평택저널
▲ 주민자치위원들이 장기자랑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제공 ⓒ평택저널
평택시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와 화합을 위한 ‘2024년 평택시 주민자치위원 한마음 워크숍’이 성료됐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5일 진위면 무봉산 수련원 대강당에서 ‘2024년 주민자치위원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와 소통,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260여 명이 참석했다.
한마음 워크숍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최유미 강사의 지역 리더의 역할과 소통을 내용으로하는 강의, 레크레이션, 읍·면·동 위원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한승훈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역 현장에서 늘 애쓰시는 850여 명의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주민 중심 자치 실현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명호기자